(5월)⏩✍🥉N행시로 엄마에게 배우는 세금 이야기_김연빈 기자

‧주제: 기자단에 합격한 어린이가 부모님께 ‘세금’을 배우는 과정을 N행시로 표현한 이야기

‧등장인물: 어린이(국세청 어린이기자), 엄마

첫 장

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에 뽑힌 초등학교 4학년 김연빈입니다. 기자단에 지원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어요. 세금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곳에 쓰인다는 점이었어요! 그런데 세금과 관련된 단어들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엄마와 함께 하나씩 알아보며 공부했답니다. 여러분도 제가 준비한 이 동영상을 보면서, 세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세요!

장면 1

딸: “드디어!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에 뽑혔어요! 근데… 세금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엄마: “그럼 이제부터 엄마가 설명해 줄게. 재미있게 N행시로 만들어 볼까?”

장면 2

딸: “엄마, 세금이 왜 중요한 거예요?”

엄마: “세금은 나라 살림을 꾸리는 데 꼭 필요한 돈이란다.”

〈N행시〉

‧세: 세상에 공짜로 생기는 건 없어

‧금: 금처럼 귀한 우리 딸이 이용하는 주변의 많은 것들이 다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야.

학교도, 교과서도, 맛있는 급식도…

장면 3

딸: “그러면 세금을 안 내면 어떻게 되나요?”

엄마: “그건 ‘탈세’야.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이지.”

〈N행시〉

‧탈: 탈세는 안 돼요

‧세: 세금 납부는 모두의 의무예요

장면 4

딸: “그럼 이런 세금은 어디서 관리하나요?”

엄마: “그게 바로 국세청이란다.”

〈N행시〉

‧국: 국가의 살림을 위해

‧세: 세금을 투명하고

‧청: 청렴하게 관리하는 곳!

장면 5

엄마: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세금이 제때 납부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딸: “제때 쓰여야 할 곳에 못 쓰이게 되겠네요.”

〈N행시〉

‧체: 체납은 곤란해요

‧납: 납부는 기한 내에 꼭!

장면 6

딸: “세금을 잘 걷는 방법도 있어요?”

엄마: “성실하게 납세하는 모범 납세자에게는 혜택이 있지. 그리고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와 손택스를 이용할 수 있어.”

〈N행시〉

‧성: 성실하고

‧실: 실수 없이 실천하는

‧납: 납세로

‧세: 세상을 더 멋지게 만들어가요!

〈N행시〉

‧모: 모두가 본받을

‧범: 범법 대신 책임을 택한 사람

‧납: 납세를 성실하게 하면

‧세: 세금으로 나라가 튼튼해져요

‧자: 자~ 우리 모두 열심히 납부하고 우대 혜택도 받아요.

〈N행시〉

‧홈: 홈페이지 접속 한 번으로

‧택: 택스를 쉽게 납부해요

‧스: 스마트폰으론 손택스~ 손쉬워요!

장면 7

딸: “그럼 나도 열심히 세금 내야겠네요!”

엄마: (웃으며) “그래도 절세는 중요하지! 똑똑하게 줄이는 방법도 있어.”

장면 7-1

딸: “그게 뭔데요?”

엄마: “바로 현금영수증! 챙기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지.”

〈N행시〉

‧현: 현금으로 결제할 땐

‧금: 금방 챙길 수 있는

‧영: 영수증은

‧수: 수입을 투명하게

‧증: 증명해 주는 착한 습관!

장면 8

딸: “근데, 계속 세금을 안 내는 사람도 있어요?”

엄마: “있단다. 국세청에서는 그런 고액·상습 체납자들의 이름을 공개하고, 강제 징수도 하지.”

〈N행시〉

‧고: 고의로 세금 안 내고

‧액: 액수만 커져 가고

‧상: 상습적으로

‧습: 습관처럼 체납하는 사람들!

‧체: 체납은

‧납: 납세의 의무를 저버리는 거고

‧자: 자랑스러운 국민이라 할 수 없지

장면 9

딸: “엄마랑 이렇게 배우니까 세금이 하나도 어렵지 않네요!”

엄마: “그치? 앞으로는 어린이기자로 세금 박사가 돼야지~”

딸: “기자단 활동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쉽게 알려 줄래요!”

〈N행시〉

‧국: 국세청 소식을

‧세: 세상에 알리는

‧청: 청소년 못지않은

‧어: 어린이기자! 어

‧린: 린이의 눈높이에서

‧이: 이해하기 쉬운

‧기: 기사를 써서

‧자: 자신 있게 인터뷰도 하고

‧단: 단짝처럼 다가갈게요!

마지막 장

지금까지 국세청 어린이기자단 소속, 김연빈 기자였습니다. 다음에도 세금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