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N행시로 배우는 재미있는 세금_박지후 기자

1.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25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에 선발된 장아초등학교 6학년 박지후라고 합니다. 첫 5월 미션으로 ‘N행시로 알아보는 세금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하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발표하기 위해 와 있는 이곳은 동네에 위치한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일정 절차를 거쳐 이러한 시설과 공간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들 역시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본격적으로 발표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목차입니다. 간단한 저의 소개, 세금과 관련된 10가지 키워드 소개, 가족들과 함께 만든 N행시를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으로서 저의 마음가짐과 각오를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후라고 합니다. 그동안 기자단 활동을 다른 여러 곳에서 경험한 적이 있지만, 국세청 기자단은 제가 초등학생일 때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세금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세금이 무엇인지,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를 차근차근 깊이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4.

그럼, 우선 미션으로 제시되었던 세금과 관련된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세금, 탈세, 체납, 국세청, 홈택스, 성실납세, 모범납세자, 현금영수증, 고액상습체납자, 그리고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들어본 것도 같고, 알 것도 같은 단어들이 보이는데요. N행시를 통해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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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금>입니다.

‧세: 세상을 지키는

‧금: 금보다 소중한 약속.

→ 세금은 나라가 도로, 학교, 병원 같은 걸 만들고 국민을 도와주기 위해 필요한 소중한 돈입니다. 우리가 낸 세금 덕분에 세상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지는 것입니다.

6. 

다음은 <탈세>입니다.

‧탈: 탈세하면

‧세: 세상이 위험해져요.

→ 탈세는 내야 할 세금을 몰래 내지 않는 것입니다. 모두가 정직하게 세금을 내야 나라가 잘 돌아가는데, 많은 사람이 탈세를 하게 된다면 사회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7. 

세 번째 키워드, <체납>입니다.

‧체: 체납하면

‧납: 납세의 의무를 어긴 거예요!

→ 체납은 세금을 내기로 한 날짜에 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세금을 제때 내는 건 국민으로서 꼭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입니다.

8. 

네 번째, <국세청>입니다.

‧국: 국민의 세금을

‧세: 세심하게 관리하는

‧청: 청렴한 국세청!

→ 국세청은 세금을 걷고 관리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민이 낸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쓰이도록 정직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9. 

다음은 <홈택스>입니다.

‧홈: 홈택스로

‧택: 택도 없이 쉬운

‧스: 스피드 납부 완료!

→ 홈택스는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세금을 신고하고 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집에서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10. 

여섯 번째, <성실납세>입니다.

‧성: 성실하게

‧실: 실천하는

‧납: 납세는

‧세: 세상을 밝게 합니다.

→ 성실납세란 정해진 세금을 제대로 잘 내는 것을 말합니다. 모두가 성실히 세금을 내면 나라가 튼튼하고 밝게 발전하겠죠?

11. 

일곱 번째, <모범납세자>입니다.

‧모: 모두가

‧범: 본받아야 할

‧납: 납세의 귀감

‧세: 세상을 빛내는

‧자: 자랑스러운 모범납세자!

→ 모범납세자는 세금을 잘 내서 나라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이나 회사를 말해요. 이런 분들은 상을 받기도 한답니다.

12. 

다음은 <현금영수증>입니다.

‧현: 현실에서,

‧금: 금쪽같이 챙겨야 할,

‧영: 영수증 한 장,

‧수: 수익도 투명하게,

‧증: 증거도 남기는 똑똑한 소비!

→ 현금영수증은 현금으로 물건을 살 때 받는 영수증입니다. 세금이 잘 걷히도록 돕고, 소비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3. 

아홉 번째, <고액상습체납자>입니다.

‧고: 고집 부리며,

‧액: 액수 큰 세금 안 내는,

‧상: 상습 체납자는,

‧습: 습관처럼 세금을 피하고,

‧체: 체면도 잃고,

‧납: 납득도 못 받아요,

‧자: 자, 우리는 달라야죠!

→ 고액상습체납자는 많은 돈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데도 계속 내지 않는 사람을 말해요. 이런 행동은 모두에게 피해를 준답니다.

14. 

대망의 마지막: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입니다.

‧국: 국세청,

‧세: 세금 이야기를,

‧청: 청소년의 시선으로,

‧어: 어린이기자가,

‧린: 린(인)상 쓰지 않고,

‧이: 이슈를 전합니다!

‧기: 기대하세요,

‧자: 자유롭게,

‧단: 단단하게 취재 완료!

→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은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 쉽게 알리고, 세금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자단입니다. 바로 제가 이번 2025년 국세청 기자단으로 선발되었죠: 앞으로 청소년의 시선에서 세금에 관한 이슈를 열심히 취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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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금과 관련된 키워드를 통해 알아본 세금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국세청 어린이기자단으로서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세금 박사가 되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표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