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단 심사 과제] 재난으로 가계 경제가 어려울 때 지원금을 받아요! _김우진 기자

일상생활 속에서는 세금과 관련된 일이 많다. 이때 세금이란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가 필요한 경비로 사용하기 위하여 국민이나 주민으로부터 강제로 거두어들이는 돈이다.

세금은 월급을 받으면 그중 일부로 세금을 내고 공무원들은 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다. 이처럼 세금은 어떤 사람에게는 세금이 돈을 받는 것, 어떤 사람에게는 세금이 돈을 내는 것이 된다. 또한 국가에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지원금을 나누어준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때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지원금은 국민들이 월마다 낸 돈을 나눠주는 것으로 받는 돈은 국민들이 낸 돈을 국가가 어려울 때 다시 국민들에게 나누어주고 다시 세금을 낼 때가 되면 다시 세금을 걷게 된다.

또 새로운 국가기관을 만들거나 새 단장을 할 때 드는 비용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만든다. 시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전시회, 또 공설주차장이나 운동장도 세금으로 운영되고 만약 예산보다 사용해야 하는 돈이 더 많아 돈을 더 걷어야 한다면 대기업에서 세금을 받거나 다시 국민들에게 세금을 걷기도 한다.

이 세금을 내지 않으면 독촉장이 나온다. 독촉장을 받게 되면, 원래 내야 하는 세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야 하므로 세금은 제때제때 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집을 사게 된다면 그 땅이나 집값에 따라서 세금을 낸다. 이 세금이 바로 주택 토지세라고 한다. 모든 성인이 된 국민들은 주민세도 나온다. 또 가난해 힘든 노인이나 아이들이 있다면 세금으로 도와주기도 한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는 세금이 돌고 돈다.

연말정산을 보면 한해 동안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썼냐에 따라 돈을 더내기도 하고, 돈을 더 받기도 한다. 연말정산 책을 해마다 사보시는 우리 부모님처럼 세금과 경제에 우리 국민 모두가 관심을 많이 가져야 나라도 부자가 되고, 우리 국민들도 부자가 될 것이다. 그러니 세금은 내기만 하는 돈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는 고마운 돈인 것 같다. 때문에 우리 모두가 경제와 세금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