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미션] ⏩✍왁자지껄 부평세무서 탐방기! _박정연 기자

오늘은 세금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서 세무서를 방문해 취재해 보았습니다. 부평세무서의 심희정 담당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먼저 세무서는 어떤 곳인지 질문하였습니다.

국세청이 나라의 살림에 꼭 필요한 세금을 징수하는 기관이라면, 세무서는 그 업무를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곳입니다. 세무서에서는 납세자가 세금을 제때 신고할 수 있고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와! 정말 놀라웠어요.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는 방법이나 부가가치세의 납부는 부평세무서 2층에서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담당자분의 친절하신 설명과 바닥에 깔린 로드맵을 통하여 2층 해당과에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부가가치세 신고 서류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직접 수기 작성으로도 할 수 있고 국세청 홈택스에서 전산입력을 통해서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납세자보호제도라는 것은 납세자가 세금을 부당하게 부과받았다거나 세무 조사 과정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납세자를 보호해주는 제도입니다. 납세자를 세심하게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증명서를 발급 받고 싶다면, 증명서에 해당하는 서류를 작성하여 민원실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런데 신분증이 없으면 발급받을 수 없습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어요. 저도 집에서 인터넷으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증명서를 발급받아보았는데 무척 편했어요.

국세청과 세무서는 진짜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아서, 국세청과 부평세무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국세청 어린이 기자 박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