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조세박물관 특별전 ‘신소장품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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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어린이신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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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성실납세 문화조성을 위해 ‘국립조세박물관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3월부터 국립조세박물관(세종시 국세청로 8-14)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의 명칭은 ‘국립조세박물관 신소장품전’인데요. 신(新)소장품이라는 제목처럼 국립조세박물관이 최근 3년간 새롭게 확보한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1379년(고려 우왕 5년) 작성된 고려시대의 분재기(分財記, 재산을 자손에게 나누어준 것을 기록한 문서)를 비롯해, 1758년(조선 영조 34년) 세금 징수 지침서인 균부절목(均賦節目)과 국세청에서 제작한 ‘세금교실 안내 책자(1966년)’, ‘납세 홍보용 포스터(1970년대 제작한 것으로 추정)’ 등이 있습니다.
국립조세박물관에서 열리는 2025년 첫 특별전을 맞아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세금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면 어떨까요? 국립조세박물관을 방문한다면 재미있는 ‘메타버스 조세박물관’과 VR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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